[카드뉴스] 생활 속 전자파 줄이는 ‘꿀 팁’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전자기기와 함께하며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전자파의 인체 유해성에 대한 연구는 계속 진행 중이지만, 불필요한 노출을 줄이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전자파 줄이는 ‘꿀 팁’을 카드뉴스로 알려드립니다!
카드 1. 전자파, 어디서 나올까?
- 스마트폰: 통화, 데이터 사용 시 발생하는 전자파. 특히 안테나 수신이 약한 곳에서는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전자레인지: 작동 중 많은 양의 전자파가 발생합니다.
- 전기장판: 장시간 피부에 밀착되어 사용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TV, 컴퓨터: 화면과 가까울수록 전자파 노출이 늘어납니다.
- 헤어드라이어, 세탁기: 작동 시 발생하는 전자파.
카드 2. 거리가 멀수록 안전하다!
- 가전제품: TV는 1.5m, 기타 가전제품은 최소 30cm 이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0cm만 떨어져도 전자파가 1/10으로 줄어듭니다.
- 전자레인지: 작동 중에는 가까이 가지 말고, 특히 변압기가 있는 우측을 피하세요.
- 세탁기: 탈수 중에는 전자파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므로 가능한 멀리 떨어지세요.
카드 3. 스마트폰 똑똑하게 사용하기!
- 통화 시:
- 통화는 짧게!
- 얼굴에서 0.5mm만 떼어도 전자파 흡수율이 50% 감소합니다.
- 이어폰 마이크를 사용하면 전자파 노출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통화 시간이 길어지면 왼쪽, 오른쪽 귀를 번갈아 사용하세요.
- 통화보다는 문자 메시지를 이용하면 전자파 흡수가 거의 없습니다.
- 취침 시: 머리맡에 두지 말고 멀리 떨어진 곳에 두세요.
- 수신 약할 때: 안테나 수신 표시가 약하면 전자파가 더 많이 발생하니 주의하세요.
- 어린이: 성장기 어린이는 전자파에 더 민감하므로 가능한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 4. 안 쓰는 플러그는 뽑아두세요!
- 가전제품은 사용할 때만 전원을 켜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 전력 차단과 함께 불필요한 전자파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카드 5. 전기장판, 이렇게 사용하세요!
- 두꺼운 담요: 전기장판 위에 3~5cm 두께의 담요를 깔면 자기장이 50% 정도 줄어듭니다.
- 저온 사용: 고온보다는 저온(취침 모드)으로 사용하는 것이 전자파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 온도조절기: 온도 조절기와 전원 접속부는 전자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가급적 몸에서 멀리 두세요. 자기 전에 미리 가열해 놓고, 잘 때는 전원을 끄고 콘센트까지 뽑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카드 6. 기타 꿀 팁!
- 헤어드라이어: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때에는 커버를 분리하지 마세요. 커버가 없을 경우, 사용 부위와 가까워져 전자파에 더 노출될 수 있습니다.
- 에너지 효율 높은 제품: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은 전력 소비가 낮아 전자파 발생량도 적습니다.
- 식물 활용: 선인장, 산세베리아, 고무나무 등은 전자파 흡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컴퓨터나 TV 근처에 두면 좋습니다.
기억하세요!
전자파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위에 제시된 ‘꿀 팁’들을 통해 생활 속 전자파 노출을 줄이고,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