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스, ‘아세안-중국-GCC 경제 포럼’에 초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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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세레스(SERES)**가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공식 개막한 **’아세안-중국-GCC 경제 포럼(ASEAN-China-GCC Economic Forum)’**에 초청받아 참가했습니다.

이 포럼은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중국, 그리고 GCC(걸프협력회의) 회원국 간의 경제, 무역,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번영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세레스는 이번 포럼에 중국의 신에너지 차량(NEV) 기업을 대표하여 초청되었습니다. 이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세레스의 위상과 중국 신에너지 차량 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번 포럼 참가를 계기로 세레스는 아세안 및 GCC 회원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 시장 확장 계획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레스는 이미 인도네시아에 순수 전기차 제조 공장을 설립하는 등 아세안 지역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세레스는 1986년에 설립되어 신에너지 차량(NEV)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선도적인 기술 기업으로, 약 2만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춘 차이나(Fortune China) 500대 기업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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